글쓴이 :   안정미 (simtory88) 등록일 :   2004.02.27 조회수 :   6453
제목 :   키위소스를 활용한 저칼로리 달걀샐러드
    
  기름을 사용한 소스가 900칼로리일때 키위 소스는 47칼로리에 불과하다는 글을 읽고 키위소스에 관심을 가졌답니다. 한데 바쁘고 바쁜 현대인에겐 정식키위소스 보다 탕수육 시켜 놓고 기다리는 시간이면 만들 수 있는 단순간편한 조리법이 필수적일 듯 해 제가 겨자를 시판 해파리 소스를 넣는 것 등 간편하게 개량해 봤습니다. 둘째 조카님께서 텔레비젼에서 기름진 음식을 만드는 걸 보시곤"자식 죽이기로 작정한 요리""무죄 평결을 받기 위한 요리(고의로 성인병일으켜 자식 죽이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내세우기 위한)라고 합디다. 제가 생각하기엔 초등학교 4학년 생 말이지만 새겨들을 데가 있다 싶습니다.
이 요리는 초보자 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칼로리도 낮고 탕수육 한접시 시키는 돈과 시간이면 해결이 나는 초간편.초스피드 요리입니다.
이요리 해준뒤 애가"아빠가 날 죽이려고 작정을 했나보다"아니면 친구들이 "우리를 요크셔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보나"도끼눈 뜨지는 않을 듯해 올립니다.요리할 때 바쁘거든 친구에게 양파까는 것 정도는 시켜도 될겁니다
재료 :  키위소스재료:레몬즙 2큰술, 식초 1큰술,설탕1큰술,샐러드유1큰술,시판 해파리 냉채소스 1큰술,다진양파 ㅣ큰술, 소금,후추(1큰술은 15밀리 정도이고 테이블 스푼 없으면 물약에 따라오는 플라스틱 컵으로 계량해도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밥숟가락으로 1술은 10밀리 랍니다.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친구말이니까 신빙성이 있습니다)그리고 샐러드유 없으면 식용유 써도 되는데 써보니 맛이 좀 떨어집디다. 이소스는 즉석에서 버무려 먹어야지 몇시간 만 놔둬도 맛이 떨어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샐러드 재료;달걀6개. 팽이버섯2봉 ,맛살2봉(개인적으로는 삼호세줄맛살이 맛있었음)치즈 2장 양파 2개, 키위2개
이외에도 브로컬리 소금물에 데친것 볶은 국산 땅콩 호박씨 등 냉장고 뒤진 것 중 몸에 좋은 재료 이것저것 써도 무방할 듯
 
만드는법 :  소스만드는법:키위 래몬,양파등 강판에 갈것은 갈고 그외샐러드유 ,설탕,해파리 냉채소스,식초소금 후추 등을 규정량대로 때려넣고 혼합해 소스를 만듭니다.

양파와 팽이버섯을 기름두르지 않은 프라이펜에 볶습니다(소금간하지 말것)
키위를 반으로 갈라 반달모양으로 썹니다.

달걀은 주전자에 넣어 6개를 완숙으로 삶습니다

맛살도 엄지손톱 한마디 만큼 크기로 썹니다.
슬라이스 치즈는 잘게 다지거나 9토막 내거나 취향대로 자릅니다

재료가 다 준비되면

큰 접시에다 가장자리에 키위 썬것을 한바퀴 돌립니다.
그 다음 게맛살 썬 것을 한바퀴 돌립니다.
그다음 달걀을 썰어 한바퀴 돌립니다.
그다음에는 양파와 팽이버섯 볶은 것을 접시에 깝니다.
그 다음 치즈를 그위에다 뿌립니다.
마지막으로 키위소스를 끼얹으면 짧은 시간에
저칼로리 다이어트 샐러드가 완성됩니다.제가 기술부족으로 사진을 올리지 못해 그렇지 "멋도 맛입니다"에 해당될만큼 색채감각도 갖춰진 음식입니다.
 
Tip :    이 요리는 한국가구 6가구 중 1가구가 혼자사는 독신가구란 한국사회의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해 올려본 것입니다. 비용도 저렴하다면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 좋습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금육일에 해먹어도 될 음식이라는데서 마음이 놓일 듯 합니다.
단 한가지 잔소리를 하자면 친구들 간에 모여서 해먹더라도 술은 곁들이지 말고 차로 끝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술마시고 몸나빠지고 머리나빠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자기계발도 좋고 사회적 성취도 좋은데 자취생들 설거지 하기 귀찮고 해서 라면으로 때우거나 햄버거나 피자로 때우다가 몸상할까 걱정돼서 올려봤습니다.육신에 대한 과도한 집착도 좀 그렇지만 육신은 영혼을 담는 그릇인만큼 그릇이 상하지 않도록 관리잘 할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요.
잘먹고 잘살기를 빕니다(만화가 강철수선생님 글에 있는 표현인데 썩 마음에 드는 표현이라 써봤습니다)
안정미 마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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