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미 (simtory88) 등록일 :   2004.05.12 조회수 :   6149
제목 :   자취생이나 아가야들이 반색할 올리고당 넣은 달걀 쿠키
    
  요즘 파는음식에 뭘 때려넣는지 알면 얼굴이표백제로 표백한 듯이 하얗게 질릴만 합니다. 표백제는 기본이고 별별 걸 다넣는다데...
평균적인 사람이 1년에 섭취하는 인공첨가물이 3킬로그램이나 된다는데..
매식을 주로 하는 자취생들이나 직장인들은 어떨까 걱정이 돼서 글올려 봅니다. 이쁘고 이쁜 아가야들 먹는 과자들도 솔직히 의십스럽고 해서...
저는 천리만 운동하듯 속도전하는 요리 아니면 상대를 안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초짜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지 싶습니다
재료 :  올리고당 넣은 경우
밀가루 190그램, 전지분유120그램 계란 오리알 만한 굵은 것1개(70그램)정도,
버터 75그램,올리고당(청정원옥수수 올리고당 경우)120밀리미터(눈금달린 생식컵으로 계량하면 편리.베이킹 파우더1.7그램. 1그램 짜리 약숟가락으로 계량하면 편리

설탕을 쓸 경우
밀가루 190그램 ,달걀 오리알같이 굵은 것2개 , 전지분유 120그램, 버터75,
황설탕75그램, 베이킹 파우더 1.7그램

가능하면 올리고당을 넣어 만드는 것이 좋음

이유1 쿠키가 덜 딱딱함
이유2 건강에 좋고 먹었을 때 속이 더 편함
 
만드는법 :  버터를 가스레인지 1번 불꽃에서 녹인다음 재료들을 한꺼번에 때려업침

반죽은 혼합할 땐 숟가락으로 해결해야지 반죽이 여기저기 붙고 묻는 난리 블루스가 나지 않음 (손을 쓰지 말것-반죽할 때만)

이지쿡의 경우 높은 선반 150도로 온도를 맞춰두고 스텐레스 차반이나
찬합등에(오븐 용기 사려고 왜 피같은 돈을 쓴답니까?)버터칠을 살짝 한 후 반죽을 올려 일단 14분을 굽습니다.
5분쯤 있다 뚜껑을 열고 쿠키를 뒤짚어 다시 5분을 굽습니다.

이건 밀내를 질색하는 제 기준이고 다른분들은 식성에 따라 타이머를 조절하셨음 합니다
 
Tip :    집에서 과자나 빵을 굽기 시작하면서 나온 이야기는 입이 고급화돼서 큰일 이란 것입니다. 올케언니도 이제 제과점 빵맛은 맛이없고 속이 불편해서 큰일이고 집에서 구운 쿠키 먹기 전에는 멀쩡해보이던 과자들도 달아빠지게 느껴진답니다. 제과점 앞에 있으면 가족을 위해 빵을 살까 하는 생각을 하셨던 어머니께서도 이젠 집에 가면 더좋은 과자와 빵이 기다리고 있는데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으신답니다.

하지만 일신 편하려면 이 정도에서 그쳐야 할듯 합니다. 이제 어머니께선 공룡모양 ,토끼모양,코끼리 모양 쿠키를 구우라시네요.
이럴 땐 이렇게 버텨야 합니다.
못난이 쿠키에서 진도 조금도 더 나갈 생각없어요.자꾸 그러면 쿠키 부스러기도 안드려요
어제 여동생 대학후배 딸내미 쿠키 주려고 굽다가 버터를 깜빡 잊고 빠뜨렸더니 돌덩어리 같습디다(이 점도 참고하셨음 합니다)오늘 다시 구웠는데
조금만 신경쓰면 아기 아빠들도 아이들 몸에 좋은 쿠키 순식간에 구워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자취생들도 주일에 쿠키 구워놨다가 쿠키 몇쪽 우유 한통 방울토마토나 포도 한송이 아니면 동귤로 도시락을 싸보셨음 합니다.단가가 기절할 듯이 높지 않은 파는 음식 상당수가 뭘 때려 넣었는지 의심스런게 하도 많아
이런 방법을 권유해봅니다.건강만큼 소중한게 없으니까요.

겁먹지 말고 한번 직접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한두번 만 만들어보면
휑해질겁니다.
집에서 손수 구운 쿠키로 자기건강 알뜰히 지키고 아가야들에게 건강을 선물하세요

안정미 마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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